그져 맛배기일 뿐입니다....다음번개때도 나오셔여...^^
송동하 wrote:
>오늘 라이더님의 번개를 참석하고자 잠실에 갔었는데,,
>폭파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불꽃놀이 번개가 있는 여의도로 향했다.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지,,, 자전거를 탈 수가 없었다..
>왈바 분들도 보이지 않았다..포기하고 집에 가려는 순간,,홀릭님의
>자전거가 눈에 들어 왔다.. 홀릭님을 부르려는 순간..어디론가 사라지셨다.
>불꽃놀이나 보고 집에 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불꽃놀이를 구경하는데,,.
>잔디밭에 자전거가 많이 놓여 있는 것이었다..
>왈바 분들이었다.....
>왈바 분들과 인사를 하고..
>반포고수부지로 향했다... 가면서 홀릭님의 멋진 브레이크 기술과 윌리를 보았고,,트렉키님과 이런 저런 야그를 하면서 천천히 갔다..
>시간이 늦어 그냥 반포에서 집으로 왔지만...시간만 되면 왈바 분들과 더 있고 싶었다.
>집으로 가도 잡지 않는 프리한 분위기가 맘에 쏙 들었다...
>담에 산에 갈 때 꼭 쫓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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