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하님 방갑습니다.
왈바의 특징입니다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습니다.
글구 더 큰 특징은 한번 가면 집에 가기 싫어진다는 거죠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 . . 집에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죠.
마약입니다.
번개에 참가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집니다.
퇴근 후 또는 휴일에 할일 없이 빈둥빈둥하는거 보단 얼마나 좋은지는 비교할 거리가 없죠.
엊그제 비암리 갖다 온 후 직장 동료들이 그 더위에 무슨 미친 짓이냐구 하더라구요.
얼굴이 숱이 되었거든요.
근데 그거 안해 봄 모릅니다.
시간 됨 일욜에 분당 함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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