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TV에서 보고 왔습니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스키, 자전거, 카누 를 타고선 9개월간 가는것입니다. 대단하더군요... 또 놀라운건, 팀 원들아 다 녹차의 나이인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대학 1~2년 생들이였답니다.... 대단한 놈들.... 거긴 서강대 다닌다는 한국 남학생도 있더군요.
그런정도의 도전을 끝내면...진짜 멋지겠군요.
근데 너무나 웃긴 아이러니는. 하루에 30km도 않 나간 "바카스' 국토 횡단 애들도 인생에 큰 경험이라 하는거고. 이러한 사람들도 그렇다는겁니다. 음. 그렇다면 또다시 나를 비난하는 거네요? 하하.
하여튼. 출국하기 전에 1200 투어 후기 수정해서 올리겠슴다. 홀릭님 방 꼭 만들어 줘야해요~ 랄라라라
잠이 않오는 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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