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르바이트 조금 열씨미 하면 살수 있을꺼 같은데..
아니면 저가중고자전거를 사서 고치시는 재미(?)로 타시든지...
그래두 제 생각으로는 그냥 얻어서 타는 자전거 보다 자기 힘으로
구한 자전거를 타는 것이 훨씬 보람있다고 생각함니다..잔차에두 애착이
가구..그럼 이만 잡담이었습니다..
P.S저두 자전거를 10대두 넘게 잃어버렸습니다..ㅡㅡ;
stranger wrote:
>저 바이크 무지 좋아합니다.. 아직 학생이구요 그런 관계로 돈이 별로 없답니다.. 바이크 타고 싶은데.. 구할만한 경제적인 여유는 없는거 같네요.. ㅠ.ㅠ 예전에 바이크가 있을때는 왠만한 거리는 바이크를 타고 다녔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밤이건 낮이건 체력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항상 바이크를 타고 다녔는데.. 물건이 워낙 부실한 물건이라.. 것두.. 매장 아저씨에게 속아 가짜 상표를 단 바이크를 사고 말았지 뭡니까.. 뭐 원래는 디엠 자전거라나 뭐래나..
>암튼.. 글구 더 나쁜건 있던 자전거 마저 누군가에게 도둑을 맞았다는 사실입니다.. 흑흑.. 제 처지가 참 처량합니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쓰던 바이크라도 저에게 주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메일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타고 다니던 물건은 바이크라고 하기에도 조금은 빈약하고 조촐한 것이었습니다..^^; 무지 쪽팔리네요.. 이런글을 올리는것도 쪽팔린일이지만...
>암튼 저는 바이크를 무지무지 좋아하구요.. 만약 다시 생긴다면.. 전과같이 항상 타고다니면서 아껴줄것입니다.. 저의 사랑하는 애마로서..^^
>히히 내용이 조금은 유치했나요..?? 너그러이봐주시고. 용기백배 무모함과 제 동생의 뱃살보다더 두꺼운 철판으로 무장하여 이곳에 이런글을 올립니다... ㅠ.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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