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퇴근 후 잔차 타고 트레키님의 말씀 약도를 지참하고 영으로 이동, 영 엠티비에서 와오님 뵙구 우석님 뵙구 돈 쓰구 (져지,속도계,horn,고글) 난중에 법진님 딸(예쁘더군요, 물론 제 딸보단 좀 미흡한데가 있지만서두(??????)) 데리구 가시다가 영 엠티비 앞에서 조우 30분 정도 같이 토크후 시간이 되면 법진님과 낼 쏘기로 하구 각자 집으로...
법진님 전화 못드려서 우선 죄송함다. 고수부지에서 탄천으로 감 좋았을텐데 삼성동에서 시내로 올라간게 잘못, 강남역으로 가다가 친구 발견(고동)아니 친구눔이 절 발견 잔차보구 알았다고 함. 강남역 포차에서 둘이 세병 까구그눔은 일차 한 상태여서 많이 못먹구 주로 제가. . . . 그눔의 술만 보면 뭐시 존지 몰라. 잔차 가꾸 가야는거 까먹구 그눔과 두시까지 쓸데 없는 얘기 시부렁시부렁, 주절주절 "야 너 잔차 타고 갈 수 있어?" 하는 걱정 무시하고 그눔 택시 잡아 태워 보내구, 자칫 끌구 가야 할지 모를 애마에 올라타서 약 20미터 갔나? 꾸당 @@@@@@@ !!! 길바닥에 앉아서 담배 하나 물고 한 10 분 다시 한번 시도 헐떡거리며 집에 도착 마눌님 자고 있음. 애만 깨우지 말아달라는 말 끝나기도 전에 "애앵" 속으론 넘 미안했지만 구여운 딸 우는거 보니 새로운 기운이 솟더군여. 마눌님은 "자전거 냅다 팔아뿐다" 그래도 생각외로 화는 많이 안낸다. 샤워 후 자다 눈뜨니 이미 10반이 넘었다. 9시에 깨웠는데 도저히 못일어나더란다.
법진님 전화 못드려서 우선 죄송함다. 고수부지에서 탄천으로 감 좋았을텐데 삼성동에서 시내로 올라간게 잘못, 강남역으로 가다가 친구 발견(고동)아니 친구눔이 절 발견 잔차보구 알았다고 함. 강남역 포차에서 둘이 세병 까구그눔은 일차 한 상태여서 많이 못먹구 주로 제가. . . . 그눔의 술만 보면 뭐시 존지 몰라. 잔차 가꾸 가야는거 까먹구 그눔과 두시까지 쓸데 없는 얘기 시부렁시부렁, 주절주절 "야 너 잔차 타고 갈 수 있어?" 하는 걱정 무시하고 그눔 택시 잡아 태워 보내구, 자칫 끌구 가야 할지 모를 애마에 올라타서 약 20미터 갔나? 꾸당 @@@@@@@ !!! 길바닥에 앉아서 담배 하나 물고 한 10 분 다시 한번 시도 헐떡거리며 집에 도착 마눌님 자고 있음. 애만 깨우지 말아달라는 말 끝나기도 전에 "애앵" 속으론 넘 미안했지만 구여운 딸 우는거 보니 새로운 기운이 솟더군여. 마눌님은 "자전거 냅다 팔아뿐다" 그래도 생각외로 화는 많이 안낸다. 샤워 후 자다 눈뜨니 이미 10반이 넘었다. 9시에 깨웠는데 도저히 못일어나더란다.
술만 만나면 ... 그눔이 문제다.... 좀 자제 해야지....
늦어서 전화까지 못했슴다. 법진님 담에 뵙쥬 일요일에. . . . 다시한번 죄송함다.
우석님 잔차 다 고쳐졌는지요? 영 엠티비 전화번호 아시는 분 알켜 주세셔.
콜진님도 오대산으로? 오대산 유행이군요. 역시 ? ? 는 좋군요.
어젠 많은 분덜이 술을 드셨더군여. 술 거 좋씸다. 에구에구 또 술.
일요일 분당 가실분들 굴비 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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