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님의 글을 대하는 것이 오래간만이것 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길동은 올림픽 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주변에 영MTB와 OD Camp등의 잔차샵도 있고...특히 주변에 라이딩하기 알맞은 산들이 많습니다. 우선 저희집 바로 뒤로 일자산이 있고, 아차산, 대모산, 남한산성, 검단산등도 가깝고....한강 둔치도 쉽게 접근할수 있답니다....^^
길동은 올림픽 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주변에 영MTB와 OD Camp등의 잔차샵도 있고...특히 주변에 라이딩하기 알맞은 산들이 많습니다. 우선 저희집 바로 뒤로 일자산이 있고, 아차산, 대모산, 남한산성, 검단산등도 가깝고....한강 둔치도 쉽게 접근할수 있답니다....^^
생활에 여유와 권태가 모두(?) 구비되시면 언제든지 한국으로 날라오십시요. 즐거운 라이딩 + 순대곱창 + 소주 + 닭도리탕 바로 쏩니다...^^
워싱톤 wrote:
>미루님 이사 잘 하시구요.
>큰일 있을 때 이사한다는데 무슨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음 닭도리탕 먹어본지도 오래 됩니다.
>열라 시간은 있는데 어쩌나요.
>이사 잘 하시고요, 좋은 꿈 구시기 바랍니다.
>
>최고 축복 받으세요.
>
>미루 wrote:
>>수많은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길동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길동으로 이사가면... 평일이라하더라도 퇴근후에는 거의 매일 일자산 라이딩이 가능하겠네요...그 생각을 하면 기분이 흐믓해집니다...^^;;;
>>
>>일요일(8월 20일)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저희 집에 오셔서 이사를 도와주심은 어떠실지....광명시 하안동입니다.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다리차가 내리고 올려주므로 크게 힘든일은 없으나...그래도 이사집은 분위기가 중요하므로...-_-;;;
>>열라 시간이 남아돈다거나, 차후 산에서 미루에게 받을 처참(?)한 보복이 두려워 참가(?)하실분들은 헨펀(018-461-0630) 쏴주세요. (다복솔 엄마의 스페샬 닭도리탕이 준비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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