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밤 9시30분 기사식당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오던중 펑크가 난것같다고 형이 펌프를 빌려달라고 하자
전 빌려 주었습니다.
바람을 몇번 넣더니 "괜찮겠지"하면서 저 먼저 출발하라고 햇습니다
나오던중 펑크가 난것같다고 형이 펌프를 빌려달라고 하자
전 빌려 주었습니다.
바람을 몇번 넣더니 "괜찮겠지"하면서 저 먼저 출발하라고 햇습니다
저는 대전까지 꼭 당일 도착해야 하기땜에 1시간30을 쉬지않고 밞았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고 칡흙같은 어둠.
정말 깜깜해서
길도해매고..
여차저차해서 겨우 저는 대전 오고
그형님은 어떻게 되었는지..
신세 진게 많은데
인사도 못드리고 그렇게 헤어져...
아마 제생각으론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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