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간만에 제대로 먹었심다. 소주-맥주 코스(오바이트로 가는 지름길) 돌렸죠. 아침에 깨니 분명 친구눔하고 술먹었는데 자꾸 홀릭님과 케코님하고 먹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거여요. 그래서 전 술김에 홀릭님 전화받고 다시 나가서 술 먹은줄 알았는데 술이 점점 깨면서 생각해보니 홀릭님과 캐코님과 술먹은 건 꿈이었슴다. 기다려라 잔차야 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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