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반경!
부분 부분 파란하늘이 보이며
아침햇살이 비추길래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부분 부분 파란하늘이 보이며
아침햇살이 비추길래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도로상의 물기가 많아 뒷바퀴에 튀지않도록
조심하여 고수부지로 나오는데
웬먹구름이 그리 빨리도 다가오는지...
삼십분동안 억수같은 빗줄기속에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 버렸는데도
기분만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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