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코님 멋지십니다!! 전 방금 비맞으면서 경희대 뒷산 제가 즐겨타는 코스가 비에 온전한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물론 걸어서죠. 잔차타던 산길을 비맞고 걷는 것도 새로운 맛이더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십쇼.^^
케코 wrote:
>여섯시 반경!
>부분 부분 파란하늘이 보이며
>아침햇살이 비추길래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
>도로상의 물기가 많아 뒷바퀴에 튀지않도록
>조심하여 고수부지로 나오는데
>웬먹구름이 그리 빨리도 다가오는지...
>
>삼십분동안 억수같은 빗줄기속에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 버렸는데도
>기분만은 아주 좋았습니다.
케코 wrote:
>여섯시 반경!
>부분 부분 파란하늘이 보이며
>아침햇살이 비추길래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
>도로상의 물기가 많아 뒷바퀴에 튀지않도록
>조심하여 고수부지로 나오는데
>웬먹구름이 그리 빨리도 다가오는지...
>
>삼십분동안 억수같은 빗줄기속에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 버렸는데도
>기분만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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