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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발굽님,온바이크님 보시와요.(법진님).

........2000.08.22 00:17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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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법진님,낼도 월찹니까? 야~ 월차를 두번씩 연거푸 할수 있다니,짱입니다요. 어? 벌써 오늘이네(밤 12시지났씀)어제는 그래서 혼자 타셨읍니까? ㅎㅎㅎ 상심마세여.지는 눈물이 핑 돌정도로 건망증이 심해여, 그레서 나이때문에 치매현상이 오는것은 아닐까 걱정도 많이하죠, 오죽하면 수리산에서 잔차타고 모든것 정리후 가자,집으로...근데 이상한 느낌, 하남 톨게이트에서 시톱,트렁크 열어보니 아차차... 압바쿠가 없다. 이~ㅆ차돌려,달려라달려, 우짜노,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바쿠다시만들려면? 아이고 이일을 우째.... 현장도착, 다행이 날이어두워 지나는 사람이없어 나의 바쿠는 무사히 나의품으로...또한번 강촌엘같지여. 청평쯤가는데 기분이 이상하여 시톱, 아~이런 헬멧,차돌려.집에서 바가지 찾아서 다시 강촌으로. 도착하여 잔차 조립 유니폼 폼잡고 바가지 쓰고 갈꺼나? 아~ 신발을.... 우 ㅆ 차돌려, 집으로 바쁘게 신발 찾아서 다시 강촌으로... 드디어 준비완료. 잔차 투어 시작 .아~ 그러나 얼마 못가서 어두워지고 말았지여. 투덜투덜 에이~ 집에나가자. 아시죠? 어느정도인지... 하여튼 법진님 화요일이 틀립없으니까 오늘 오후 1시에 봐~여.


법진 wrote:
>아! 나야.. 오널 못나가, 그니까 월차내고.. 앗쮜~ 뚜우뚜우... 저놜끈었다.
>
>게로레이 챙기고, 배낭메고, 앗 늦겠다, 빨랑 가자.. 앗 잔차가꼬 가야지..다시 드러간다.. 마널이 웃는다,, 저거이 완조니 잔차랑 살라카나..
>
>오늘 휴갈내고 지산가는 기쁜 맘으로 선착장엘 열라 갔다.. 12시45분.
>
>으음~.. 안도의 마음(먼저 도착했다는 착각)
>
>1시가 지나고, 또 20분이 지나고, 이럴수는 업는겨...
>말발굽님, 핸폰 열라 때려도 고객이 어쩌구 쩌쩌구, 메세지 남기고 잠시후 말발굽님의 전화수신" 아~ 법진너, 낼이구마 벌써 나와서 그라요"
>
>허걱,, 숨넘어 갈뻔한 법진.. "아예 말발굽님, 계속 수고 하시구요,추~ㅆ ㅓ ㅇ" 잽싸 끊었다.
>절믄거시 요리 정신업서서 잔차타고 놀생각만 하니 날짜가는줄 몰지..
>
>그라도 법진은 조타.. 나이머거도 놀수있는 장난감과 노라줄 동지더리 있다는것..
>
>말발굽님,온바이크님,또 코올~진님 낼 보아여~~,,
>낼은 진짜루 1시까정 선착장으로 가겠슴다..
>참 낼 법진의 새 안장 보여드림다.. 편안한 밤 되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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