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잘 되었지요.
참가비는 올리고....대회 운영의 질은 낮추고....
올아오는 글을보면 정말 참가하기 싫어지더군요.
아침가리골 부럽습니다.
인제대회대 휴가와 맞쳐서 방태산 갔었거든요.
(biker님 식구덜과 함께)
"꽃피는 산골".... 아마 항토방이죠?
아침이 개운합니다.
방태산 초입부터 통나무집 지나서까정
집사람과 저녁에 라이딩 했었는데....
넘 좋았었읍니다.
부러운 마음만 새록새록.....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다음에 뵙죠.
이병진 wrote:
>..웹매거진 마운틴바이크 게시판에 바이커님께서 올리신글에 답변 한개
>올리고 왔습니다...
>
>시합에는 참가/참관을 한적이 없지만서두 올라오는 글을 보니까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
>요번 지산대회에는 원래 니콜라스님,짜르트님, 그리고 저... 아시죠?
>자칭 "와일드바이크 안전담당관(?)"들이 참가하려구 했는데 거의가
>도로라구 해서요.. 저와 짜르트님은 빠지고 니콜라스님 한분만 참가
>하시기루 했습니다... ㅎㅎㅎ..(저 혼자만의 생각 임다).
>대신 저는 빠이어님 께서 주선하시는 아침가리골 투어 갑니다.
>
>아무쪼록 와일드 바이크에서 출전하신 모든 분들... 입상 바라구요.
>다치지 않게 안전!! 안전!! 안전 라이딩 하시길 빕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biker wrote:
>>onbike님 성의를 봐서라도 대회에 출전해야 겠네요.
>>상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특히 시간이...
>>제가 이거 끝나자 마자 다운힐 준비해야 하거든요. 쩝.
>>
>>작년대회때 야기들으니까 상급자 코스는 길이 아니라구 그러더군요.
>>땅이 너무 질어서 바퀴가 굴러가질 않는대요.
>>제가 아는 사람은 1바퀴돌고 포기 했다구 그러더군요.
>>근데 이사람이 중급자인데 그거 하기싫다고 초급으로 내려 왔습니다.
>>올해도 등수안에 들기는 텃습니다. 하하하...
>>
>>그리고 다운힐 슬로프의 둔덕은 점프대가 아니고 onbike님 말씀대로
>>우천시 토사 유출 방지턱 입니다.
>>시합때 그거 메꾸지 않고 걍 탑니다.
>>그거 초보자들한테는 엄청 위험합니다.
>>지난번 무주에서도 뒷샥을 두개나 터뜨릴정도로 위험한 장애물이죠.
>>근데도 초급자들에게 시드레이스도 없이 걍 한번에 끝낸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onbike님 고맙구요. 시합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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