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2000.08.24 18:15조회 수 143댓글 0

    • 글자 크기



홀릭님 특히 비 맞는 거 싫어 하시잖아요.
림 잡아 먹는 강아지가 뒤쫓아 올까봐,
뒷덜미가 써늘~ 하진 않던가요? ^^

어제 제 바퀴 림 잡아 주신 것, 고맙다는 말씀을 못 드린 것 같은데,
정말 고마웠어여.

담에 비 피할땐 정말 비만 피하자구요.

Bikeholic wrote:
>
>어제 번개를 마치고 빗길을 달려 darkstar 님과 여의도까지 도착후, 찢어져 광명시쪽으로 죽어라고 쏘았지요.
>
>정말 갈수록 비가 더욱 심하게 오더군요.
>짐승처럼 달렸심다.
>
>구로공단역을 통과하자 마자 그 빗속에 빵꾸~~~
>예비튜브를 넣었으나 바람이 들어가지 않는 괴현상이 발생하야 계속 튜브를 교체해가며 씨름하기를 1시간...
>모든걸 포기하고 소하동까지 걸어갔습니다.
>빗속에 빵꾸난 자전거 질질 끌며....
>구로공단역에서 광명시 소하동 집까지 걸어가는데 딱 2시간 30분 걸리더군요.
>도착해보니 아침 6시 30분.....
>
>별생각 다 나더군요.
>끔찍한 하루였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