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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값 걱정되네! 끄응 !

........2000.08.26 11:55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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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와서 잔차 타긴 텃고 퇴근 후 꼴찐님 만나서 부스터 받아가꼬 그거나 갖고 놀아야겠어여.

그나저나 부스터값 많이 들게 생겼어요.

콜진님 전화받고 넘 기쁜 나머지 점심 사겠다고...망발(?)이 튀어 나오고 말았지 머여여!
우리 마눌님한텐 돈 들어가는거 있음 무조건 다 잔차 업그레이드 하구 고치구 머 그렇게 핑계대는데, 쩝 .... 속도계 오만원이라 뻥쳤고 옷은 10만원이라 뻥쳤고, 혼은 샀다 그럼 혼날까봐 와오님이 걍 주신거라 뻥쳤고,...등등등 이번엔 머라 하지.. "머 새자전거가 그리 손 보는데가 많아? 돈이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잔차가 비싸니까 부속도 비싸다고 말로 둘러 대지만.....

이거 우리 마눌 봄 앞바쿠 빼가지고 숨겨 놓을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전 왈바가 좋다. 퇴근시간 다가온다. 으아아아아아 !!!!

이제 파업 그만 끝났음 좋겠다. 왈바 보는것도 이젠 지쳤다.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넘 남는다.

오늘 왈바보다 espn 잠간 봤는데 LA는 CUBS에 더블헤더 두경기 다 이겼네요. ARIZONA 랜디 존슨은 3이닝에 6실점(3회에 아웃카운트 한개도 못잡았으니 2이닝 6실점) 당하고 강판됐구요(방어율 엄청 뛰겠네. 그럼 브라운이 방어율 1위 될까?)
LA 와 선두의 껨차는 이제 6게임 반. 좀더 해야는디 ....
클리브랜드는 왈드 카드 따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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