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부턴가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껏 그칠줄 모르고.....
그래도 낼 일요일은 가끔씩 비가 온다는 말에 위한을 삼아야 겠네요.
올 비, 이왕 이 밤 이 새벽에 몽땅 퍼붓고 낼 아침부턴
햇살은 기대도 안 하지만 빗방울 없는 먹구름의 하늘만이라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말로 간절히...........
첨 나가는 꼭대기서 내려오는 경기에 참가하니 이것 저것 준비할 것도 많군요.
가슴 보호대, 무릎, 팔 보호대, 무거운 풀페이스 헬멧, 전면 고글, 다운힐 바지, 긴 장갑-에구구 한 보따리네요.
모두 착용하고 입어 봤더니 든든하더군요. 온몸에 갑옷이, 흐흐흐~
비가 몇일째 왔으니 코스는 완전 엉망이겠죠. 관광 라이딩으로 슬슬 내려와야 겠네요.^^
가서 바이커님한테 한 수 배워야 겠습니다. 다년간의 경기 노하우를....
지산 참가하시는 분들, 낼 만나 뵐 수 있겠네요. 그럼, 경기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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