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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맞습니다. 한심한..

........2000.08.29 09:44조회 수 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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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대한 마인드도 없는 그런 기업에서 어떻게 홈페이지를 운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렉스는 네티즌의 글들을 글쓴이 양해도 없이 또는 명확한 게시 기준없이 글들을 지운것이라면 아예 게시판을 삭제하는것이 기업을 위해서도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묻고 사고 답하기는 대리점이 알아서 할일이니,업주는 물건소개나 하는편이 기업이미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즘 공공기관홈페이지 게시판에도 비방이나 욕설의 글들을 올리지 못하게끔 기준을 정해놓고 있지만,자신들을 위한 쓴소리,약이 된다는소리로 알아듣고 심한 욕설등의 글들이 아니면 그대로 두어 경영자료로 참고하며, 운영자 또한 담당하는 부서의 답변글을 시일이 걸리더라도 책임자의 답변을 받아내어 올려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렉스가 국민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열려있는 투명한 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비싼 돈주고 외제물건 써야합니까? 또 언제까지 삼류기업으로 남아있을려고 합니까? 혹시 자신들이 내수시장2위라고 뿌듯해하며 현실에 안주해 있는것은 아닙니까?

엥! 뭐라구요? 동호인들이 국산을 무시한다구요? 그래서 막간구요..
기가막혀서..
기회가 된다면 코렉스뿐만 아니라 국산잔차대표들과 홀릭님 면담 시켜드리고 싶네요......

biker wrote:
>제가 corex.co.kr의 게시판에 들어 갔을때 몇개글이 있었고
>또한 제가 올린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다 지워졌더군요.
>
>corex담당이 아니고 procorex나 corexsports담당이니 그리로 가라고..
>그래서 corexsports게시판에 갔더니 아예 열리지가 않더군요.
>다시 corex에 돌아와 운영자에게 게시판이 않열리는데 당신들 장난하느냐? 라고 썼더니 그것까지 지웠더군요.
>
>porcorex게시판은 열려 있는데 지산대회 항의성 게시물은 한개도 없습니다. 여기는 제가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삭제를 하지 않았다면 글이 없을리 없겠죠?
>
>보이콧 추진하신다면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참가자(매니아)의 힘을 보일때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정당한 권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
>홀릭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 이라고 했습니다"
>부디 통촉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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