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미루님처럼 화장실에서 반 등목 정도만 하고 12시가지 근무하다
퇴근후 땀내며 또탔었거든요...
집에서 역삼동 사무실까지는 14키로구요..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전, 삼원가든 지나 관세청앞 언덕이 제일 힘들어요..
저도 평상시에도 쟌차타고 출근하려구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시행은
못하고 있어요... 전철비도 오르고 유가는 게속해서 오르고...
하루빨리 쟌차타고 출퇴근 해야 할것 같아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 암실에 쟌차두시면 잊어버릴염려 없어서 좋으시겠어요..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일테니까 말이죠. 헤헤...
전, 첨부터 엘리베이터에 자신있게 쟌챠 실어서 올라갔어요.
이제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부럽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쳐다들 보는거
같더라구요.
미루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십자수 wrote:
: "예. 전 병원이라 샤워실이 있습니다."
: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는 샤워를 하는데...
:
: 오늘은 날씨가 선선한 관계로 땀이 많이 나질 않아서 우통 버꼬 상체만 닦고 선풍기로 DRY했습니다.
:
:옷은 항상 병원 라커에 두고 있기 때문에 갈아 입음 됩니다.
:넥타이, 구두, Y-shirts 두고 다닙니다. 빨땐 쇼핑백에 넣어서....
:
:근디 출근 거리가 가까와서 앞으론 얀재천으로 해서 삼성동으로 돌아서, 반포로 해서 출근할까 합니다.. 헤헤헤헤
:
:이병진님 . 휘경동에서 역삼동도 만만치 않은 거린데....
:
:on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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