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루는 두가지 생각을 동시에 하지를 못하답니다. 증말 단순 무식해서리....배 영성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또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떠올렸는데... 올리브님이 양재동에 회사가 있는건 금방 생각났는데....
십자수님이 근처에 계신걸 몰랐습니다....ㅜ.ㅜ
(그래도 회정식은 엄청 맛있었음...-_-;;;)

오늘 신선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했음으로 대모산 야번이 더욱 즐겁고 힘찬 라이딩이 될듯합니다...^^;;;

십자수 wrote:
: 미루님! 아무일 없는 것처럼 게시판에 글 올리시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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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엔 그런 만찬에 다녀 오시다니.... 아! 이 두얼굴, 아! 인간의 양면성이란..... 안들킬줄 알았죠? 세상엔 비밀이 없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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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비밀회동인가여?
:
:저 말고도 비난의 화살이 빗발칠 겁니다. 각오하십시오..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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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저도 낄꺼여여. 잔차타고 튀면 강남역 5분임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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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가 영 아니더니만 그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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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배가 고파 온다. 으으으으 배고파... 아니 회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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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성님! 대청봉님!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