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상쾌한 아침입니다.

가을이 틀림 없는가 봅니다.

아침에 눈떠서 바라본 파란 하늘이 너무도 좋습니다.

살살한 바람도 솔솔하구요.

자동차에 잔차 싣고 출근했읍니다.

퇴근길에

남태령을 넘어 이수교를 걸쳐 여의도를 지나 행주대교까지

잔차로 퇴근합니다.

근무는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왜?

입슬이 옆으로 찢어 지지요?

그것도...배시시...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