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라(?) 식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잔차 출근을 강행하다보면 주위 사람들의 의식에 전환(?)이 옵니다..."아! 저넘은 항상 저러고 다닌다. 저넘이 잔차타고 출근하는건 그져 당연한 일이다" 뭐 이런식이 되는거죠...-_-;;;
미루 wrote:
:저는 정장근무입니다. 그래서 탈의실이 필요하고 샤워도 해야합니다만... 저는 보통 화장실을 이용합니다...-_-;;;
:제가 근무하는 층에는 남성용과 여성용 화장실이 각 1곳씩 있는데... 보통 잔차출근할때는 그렇치 않을때와 비교해 같은 시간에 집에서 출발해도 평상시보다 20에서 30분 정도 회사 도착 시간이 빠르므로 화장실은 항상 텅 비어있죠. 물론 샤워까지는 어렵습니다. 그져 등멱(?) 정도로 씻는거죠.
:그리고 옷의 경우는 양복 상의는 항상(?) 사무실에 걸어놓습니다. 구두도 마찬가지고요....하의와 셔츠및 속옷은 매일 배낭에 넣어서 메고 다닙니다....^^
:
:이병진 wrote:
::저도 근무하는 토요일만은 쟌차타고 출근하는데 (휘경동-역삼동)
::도착해서 씻는게 문제더라구요... 회사에 샤워실도 없구.. 그렇다구
::매번 사우나 가기도 뭐하고...(기름값 아껴서 샤워비로쓰면 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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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십자수님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십자수님 근무처에는 샤워할수 있는장소가 분명히 있으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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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옷은 어떻게(정장근무하실경우..) 처리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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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을 알려 주시길...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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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wrote:
:::길동으로 이사온후 처음으로 잔차타고 출근했습니다. 30분 정도 밖에는 소요되지않는군요...^^
:::앞으로 계속 이방법으로 출근해야겠습니다. 무척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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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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