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하하 뒷바퀴 죽죽 미끄러지고..앞바퀴 팍팍 들리고.
도로만 타다보니까 우째 이렇게 힘들수가. 평지에서 열심히 하던 스탠딩은 어설퍼지고
그 수많은 글들을 읽었던.. 그 이론들은 다 어디갔을까..숨이 차는 순간 중요한 "웨이백"을 잊어버려서 나무계단에서 뒷바퀴가 통통 튀고..
숨차니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밟는데..헥헥 힘들다.
역시 산악자전거는..산으로 가야돼!!!!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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