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남한산성 라이딩을 하던 무리들...
그리고 처져나온 비명소리..
그리고 처져나온 비명소리..
"으윽!!!!!! 사! 타! 구! 니!!!"
작은 키에 일반형 자전거를 타다보니,
안장 앞쪽 프레임에 서면
제 바지와 프레임이 거의 닿습니다..
근데 사람이 점프 하면 그대로 스는거 아니잖아요..
무릎을 굽히면서 충격 흡수다 어쩌구 저쩌구..
산행 첨이고.. 토우클립 같은것 없이
일반 패달인데..
쿵쿵 튕기다가
안장에서 엉덩이 떨어지고
패달에서 발 떨어지면
뭐 앞쪽 프레임으로 착지 해야 겠는데..
.
.
.
그 후에 비명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죠..
음.. 내 2세들은.. 잘 태어 날 수 있을까.. -_-;;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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