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감기함 걸려바야 겠네여. 콜진님처럼 색쉬한 목소리가 나오나....
올리브님, 미루님, 오버맨님, 홀릭님, 콜진님, 여타 올리브님 글 보고 생각나는 모든 왈바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숨어있다가 언제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는 모든 라이딩 방해요소들을 사전에 잘 차단하시구 이 금쪽같은 가을하늘과 가을햇살과 가을바람 아래서 독사처럼 약삭빠르고 치밀하게 시간만들어서 너무너무 알차고 재밌게 잔차 타십시다요오오오..
올리브님, 미루님, 오버맨님, 홀릭님, 콜진님, 여타 올리브님 글 보고 생각나는 모든 왈바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숨어있다가 언제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는 모든 라이딩 방해요소들을 사전에 잘 차단하시구 이 금쪽같은 가을하늘과 가을햇살과 가을바람 아래서 독사처럼 약삭빠르고 치밀하게 시간만들어서 너무너무 알차고 재밌게 잔차 타십시다요오오오..
olive wrote:
:
:어제 라이딩하다 배 아프다고 했는데, 별 이상은 없는거겠죠?
:찬 기운을 쐬서 그런게 아닌지...
:
:이젠 감기를 거의 다 앓아낸 올리브, 그리고 감기 한창 앓고 있어
:코맹맹이 소리로 섹쉬(?)한 목소리를 내던 콜진님, 에 또, 그리고
:어제 재채기 두 번으로 감기가 아닐까 걱정되던 미루님 등등....
:
:환절기에 모두들 조심하셔야죠.
:
:어제 오후, 파아란 하늘에서 해가 저물면서, 연한 하늘색에서
:진한 잉크빛으로 어두워 지기까지의 하늘의 색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
:정말...가을인가 봐여....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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