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하다 배 아프다고 했는데, 별 이상은 없는거겠죠?
찬 기운을 쐬서 그런게 아닌지...
이젠 감기를 거의 다 앓아낸 올리브, 그리고 감기 한창 앓고 있어
코맹맹이 소리로 섹쉬(?)한 목소리를 내던 콜진님, 에 또, 그리고
어제 재채기 두 번으로 감기가 아닐까 걱정되던 미루님 등등....
환절기에 모두들 조심하셔야죠.
어제 오후, 파아란 하늘에서 해가 저물면서, 연한 하늘색에서
진한 잉크빛으로 어두워 지기까지의 하늘의 색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정말...가을인가 봐여....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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