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wrote:마음 많아 아프시겠네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를 많이 당했거든요.
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회사를 욕하기 전에 대리점에 대한 문제점을 먼저 생각해야 될것 같군요!
대리점의 이익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화가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나도 잔차를 타는데 조금은 비싼거.....
집앞에서 조금은 비싸게 주고 산것 같은데 잘했다 싶더라구요.. 문제가 생기면 언제라도 가서 수리가 가능하고 차도 마시고 쉴 수도 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많은 친구도 사귀고,,,
할인매장의 가격은 이러한것들이 없기 때문에 싼것 아닐까요..
그래도 50년이나 넘게 자전거를 만든회사이고 제대로 된곳은 삼천리 뿐인데 감정을 조금은 삭이시고 어떤 잔차가 됐던 열심히 탑시다....
:공인 대리점, 지정 AS centre에서도 자기가 판 물건이 아니면 수리를 안해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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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안넣어 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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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직원(02-671-3000)도 위의 내용을 시인한 통화녹음기록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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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으면 homepage에 통화내용을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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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 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공인 대리점(031-569-3000)이자 지정 AS centr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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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넣었는데 어디에서 샀냐고 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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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대리점이자 지정 AS centre에서도 이런데 일반 매장에선 오죽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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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안샀다고 했더니 다음부턴 안넣어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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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게되면 아예 제품을 못쓰게 될 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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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냥 팔고 보자는 회사에는 투자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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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를 팍 떨어뜨리는 것이 최고의 응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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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자전거 관련 site에 이 글을 올리겠읍니다.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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