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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 읽어봐 주십시오.

........2000.09.01 14:26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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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이런거 올려서 죄송하지만 꼭 보셔야 함다(스팸글 아님)

전 이 사건에 대해 대충 들었는데 친한 동생이 멜로 보내주어 알았슴다.
이걸 보신 분덜은 다른 게시판에도 복사해서 올려주세여.


「인륜, 도덕, 윤리라는 것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지금의 나에는 추상적이고,
거추장스럽다는 느낌입니다.」
위의 내용은 저의 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하면서 보낸 편지의 머릿글입니다.. 저의 엄마는 <광주 대인파출소 소장 김정님 경위>입니다. 그리고 저의 아빠는 전라남도 신안군 낙도(섬)의 교사입니다. 전라남도 교사는 승진하기 위해서는 섬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해야하므로 지금 섬에서 광주에 있는 가족들만을 생각하며 홀로 자취하면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엄마는 그러한 아빠를 뒤로하고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빠의 잘못이 아닌 엄마의 외도로써 이혼을 요구한다는 사실에 약간의 분노감과 막막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서입니다. 엄마로써 책임도 다 버린 채 자식들마저 버리고 떠났습니다. 어찌 올바른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 부모라는 사람이, 어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하고 성추행 등을
뿌리뽑아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지키겠다고 광주·전남 경찰의 상징으로 TV등에
뻔질나게출연했던 여자 파출소장이 이러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지 같은 여성이며 딸인 저로서는 엄마이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진실로 진실로 사실이므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결코 의심치 말아 주시옵고 피와 눈물어린 마음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올리는 글임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이렇게 변하게 된 것은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을 하고 난 뒤부터입니다. 엄마는 경위로 승진 후 가족들의 모든 식사 준비와 청소, 빨래 등 모든 집안 일을 칠순이 넘으셔서 허리디스크에 자궁 경구암 수술까지 하셔서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한테 맡기고 엄마는 손에 물 한번 뭍힌 적이 없습니다. 엄마가 퇴근 한 후 집에서 하는 일은 오로지 손톱 정리, 화장하기, 욕실에 들어가는 일, 일자로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있는 일뿐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대단한 효부라고 평을 하지만 그거야 다 포장된 쇼일 뿐이고, 노부모님을 식모와 같이 부려먹었습니다. 임금 한 푼 지급하지 않는,지난 97년도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 때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엄마는 전라남도 지방경찰청 나주
면허시험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아빠는 전라남도 진도군 낙도(섬)학교에서도 혼자 자취하며 근무하고 계시고있었습니다. 거기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늙으셔서 힘이 없어 무시하는 등. 그 때문인지 엄마는 제약을 받는 것이 없었고, 하교하고 돌아오면 늘 집에 있어야 하던 엄마는 그 때부터 자주 집을 비우고 늦게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새벽1시 ∼2시가 되어서야 술을 마시고 비틀비틀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들어오기 일쑤였고, 제가 술자리를 하고 있는 곳에 가서도 여러번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사실을 집안의 평화를 위해 아빠한테 알리지도 않고 집에서 비밀로 했습니다. 조부모님도 함께 사시는데 엄마를 위해 아빠한테는 모든 것을 비밀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조부모님께서 아빠에게 섬 생활 그만 하고 집으로 오라고 하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는 부모님이 시키시니깐 그냥 아무런 의심도 없이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98년 3월에 나주로 발령받고 광주집에서 출퇴근 하셨습니다. 우리가족은 아빠가 돌아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정으로 될줄 알았는데 엄마는 한번든 습성을 버리지못하고 계속적으로 그런 행동을 연장하였읍니다. 다시 술을 마시고 일주일에 두 세 번씩은 예전과 같이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아빠와 싸우게 되면 집나간다. 이혼한다는 등 아빠를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결코 이혼할 맘이 없는 아빠에게 말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느낀 바로는 우리 아빠처럼 엄마를 사랑하는 남편이 과연 이 세상에 손가락으로 꼽을 수나 있을까 할 정도로 깊은 애정으로 대했습니다. 저는 그 때 대학입 시를 앞둔 고 3시절이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11시, 정리하고 나서 12시부터 공부를 하고 있으면 새벽 2,3시가 넘은 시간에 엄마는 술이 취해서 들어오고 아빠는 몇번 씩이나 '이제는 그만 해' 하고 수 차례나 달래기도 하고 경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아빠의 경고를 무시하고 조부모님도 무시하고, 계속 술을 먹고
왔습니다. 그 때부터 엄마가 술을 먹고 오는 날은 집이 떠나가게 싸움을 했습니다. 엄마는 술 조금 먹고 오는 것이 무슨 죄냐고 큰 소리로 대듭니다. 아빠가 술마시고 다니려면 사표를 쓰고 집에서 살림이나 제대로 하라고 하면 엄마는 '이렇게 좋고 힘들어 잡은 권력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하고 권력의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고 한번 잡은 권력은 절대 놓을 수가 없다고 아빠에게 큰 소리로 대듭니다. 나는 학생이라 아직 사회의 물정을 모르지만 무궁화 하나 달린 경위가 그렇게 권력이 쎈 지는 예전에는 미쳐몰랐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한 상태로 침대에서 토하고, 욕실에서 토하고, 정말 딸인 제가 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의 할머니는 엄마에게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은 채 엄마가 어지럽혀 놓은 방과 욕실을 청소하셨습니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던 해(1999년) 엄마는 인천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시게 되었고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남자와 같이 연락을 하며 가끔은 만나기도 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부평 경찰종합학교에서 교육받을 때에 작은 아빠 집에서 머물었는데 마지막 날에 외박을 했다는 것입니다. 저녁 8시쯤에 들어와서는 식구들이 잠 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11시쯤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때에도 작은 엄마와 작은 아빠는 엄마를 생각하여 우리 집에는 알리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이 때까지는 술을 마시고 새벽에라도 집에는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대인파출소 소장으로 발령을 받은 뒤로는 외박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틀이 낮 근무이고, 하루는 24시간 근무, 24시간 비번(쉬는 날)입니다. 그런데 낮 근무하는 날은 술을 마시고 12시가 넘어야 들어오고, 쉬는 날은 아예 퇴근해서 집에 오지 않고 외박을 합니다. 조부모님께 특별 근무가 있어서 밤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을 하고는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 당시 특별 근무라 하면서 집안 식구에게는 하나의 예를 들어 대인동 파출소와 계림동 파출소가 통합하느라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집에도 들어갈 수가 없고, 다른 개인적인 일도 볼 수가 없다고, 너무 너무 몸이 피곤하다고 집에 들어와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알고보니 계림동 파출소는 없어진 일도 없고 현재도 존재하고 있고, 역시 남자 소장님이 근무 하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는 엄마말씀만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엄마는 술만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외박까지 하면서 모든 것이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이 납니다.
집에 와서 우리 모르게 짐을 조금씩 조금씩 챙겨서 나가고 7월 9일 일요일날 새벽에 집을 나간 뒤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파출소에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계속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비번인 날이나 퇴근 후에 기다리다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언제나 대답은 "지금 술먹고 있다."이고, 제가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핸드폰 밧데리가 없다"고 하면서 전화기를 꺼버립니다. 그리고 그날은 틀림없이 외박입니다. 내가 누구와 같이 있냐고 물어보면 "남자랑 같이 있다."고 너무나도 뻔뻔스럽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처음에 말한 편지를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편지를 등기로 보내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엄마는 지금까지 살림하고 있던 모든 돈을 할아버지의 통장에 넣어주고 몸만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연락해서 도장가지고 광주로 오라고 할아버지께 큰 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7월 9일 오전 6시30분에 집을나가 오늘까지 오지않고 있습니다. 너무한다 싶어 미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서구 상무지구 중흥2차 107동 1603호에 대덕건설(주)대표이사 이충섭이라는 연하의 남자와 살림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를 비롯 12명 이 20일 오전 7시30분경에 엄마가 출근하기 위해 출입문을 여는 순간 밀고 들어갔습니다 그 때 그아저씨는 침대위에서 누구냐고 나가라고 소리치면서 나체의 몸을 이불을 당겨 중요부분만 가렸습니다.
엄마는 나에게 그 아저씨와 있으면 행복하다고 하고 7월11일부터 시작된 여름휴가도 아저씨와 전국일주를 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전화통화 내력서를 보면 더 확실한 증거가 되겠습니다. (살림을 차린 증거가 사진에 다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거짓말로 서부 경찰서에서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 집에 아침에 잠시 들린 것 뿐이라고... 지난 5월 중 순경 엄마는 나에게 엄마남자친구라며 아저씨를 소개 시켜주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옷도 사주고 회도 사주고 하면서 너의 엄마와 중3학년 자기아들하고 살면 좋겠다고 4번 만났는데 그때마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 아저씨는 연하의 이혼남이였습니다. 어찌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이며, 엄마이며, 아내이며, 모든 국민의 선망의 대상인 여자파출소 소장으로서 자식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가정을 처절하게 파괴하는 인륜을 깨버리는 그래서 자신의 안락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반사회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까?
하늘이 울고 땅이 울며 저의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는 너무나 어이없는 일입니다.
새 천년의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퇴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 다. 여러분들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정의로운 여론의 뜨거운 심판을 기대하며 이러한 반인륜적인 위선자는 시민의 손으로 추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륜을 어긴 엄마를 시민의 재판에 넘겨야하는 비운의 딸은 찢어지는 아픔에 피눈물을 쏟고 있습니다.
※ 20일 오전 7시 30분이후의 엄마의 행동
1. 중흥아파트에서 엄마가 할아버지 앞에 잘못을 구하며 용서를 빌 줄 알았는데 너무 나 당당하게 할아버지 앞에서 이 방에 들어온 너희들은 다 집어넣어 버린다고 큰소리를 침.
2. 놀라서 쇼파에 앉아있는 이춘섭에게 다가가서 안심하라는 듯 등을 두들겨줌.
3. 딸인 내가 엄마핸드백을 매고 있으니까 너 그것은 절도야 집어 넣겠어 하며 큰 소리를 지르고 또한 파출소에서 오신 경찰아저씨도 돌려주라고 해서 주었음.
4. 사진 찍을 필요도 없다, 부인도 안 한다고 해놓고 조사를 받을 땐 거짓말만 하였음.
5. 경찰차에 잡혀갈 때와 파출소에서 모두 보는 앞에서 이충섭과 계속 이야기를 하며 그 남자 등을 수시로 두들겨 줌.
6. 서부경찰서에서 너무도 당당히 경찰아저씨들을 대하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행동 함. 그리고 어느곳인지 모르지만 계속 전화를 하고 있었음.
7. 방송에 조사를 받은 화면이 나왔는데 그 자세는 조사 받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 고 이해하기가 힘이 듬.
8. 조사가 끝난 후 두 사람을 경찰서에서 내 보낸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됨.
9. 우리 아빠는 친목모임 총무인데 21일 오전에 아빠 친구의 집에 전화를 해서 빌려 간 돈을 갚을 땐 엄마에게 갚으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엄마가 온라인으로 보낸 증 거가 있으니 고발하겠다고 협박을 하였음.(우리집의 모든 살림돈과 모임회비관리는 엄마가 했음=우리집 재정)
10. 말할 때마다 고발. 절도. 집어 넣어버린다. 등등 범죄자에게나 쓸법한 단어들을 우리에게 씀
11. 말 한마디 한마디가 거짓이고 위선이며 속과 겉이 너무 다른 행동을 하고 있음.
12. 엄마는 빠르면 하루 들어가 살아도 2달이면 끝난다고 큰소리를 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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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인동 파출소 : 062-225-0113 광주 동부 경찰서 : 062-232-3771
광주 서부 경찰서 : 062-368-0113 전남 지방 경찰청 : 062-222-0112
김정님 친정집 : 061-356-4085 김정님 경위 - 광주동부경찰서 대인파출소 소장
현재 조사 받고 있는 경찰서 - 광주서부경찰서
가정 파괴범 : 이충섭 (대덕건설<주>) 본사: 061-356-7573. 지사: 062-38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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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보신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계속적으로 다른 게시판에 올려 주시옵고 위 전 화로 정의롭고 뜨거운 심판을 부탁드립니다.

2000. 7. 22

딸 : 하 은 진 (호남대학교 2학년) 062-672-7227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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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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