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오늘 나오는 이 한숨은....

........2000.09.05 13:46조회 수 143댓글 0

    • 글자 크기



저 파란 하늘을 놔두고, 이 칙칙한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만
한다는 데서 기인한 것임다.

으아~ 하늘아!!! 나더러 어떡하란 말이냐고요.....T.T

onbike wrote:
:저두 감기함 걸려바야 겠네여. 콜진님처럼 색쉬한 목소리가 나오나....
:올리브님, 미루님, 오버맨님, 홀릭님, 콜진님, 여타 올리브님 글 보고 생각나는 모든 왈바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숨어있다가 언제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는 모든 라이딩 방해요소들을 사전에 잘 차단하시구 이 금쪽같은 가을하늘과 가을햇살과 가을바람 아래서 독사처럼 약삭빠르고 치밀하게 시간만들어서 너무너무 알차고 재밌게 잔차 타십시다요오오오..
:
:olive wrote:
::
::어제 라이딩하다 배 아프다고 했는데, 별 이상은 없는거겠죠?
::찬 기운을 쐬서 그런게 아닌지...
::
::이젠 감기를 거의 다 앓아낸 올리브, 그리고 감기 한창 앓고 있어
::코맹맹이 소리로 섹쉬(?)한 목소리를 내던 콜진님, 에 또, 그리고
::어제 재채기 두 번으로 감기가 아닐까 걱정되던 미루님 등등....
::
::환절기에 모두들 조심하셔야죠.
::
::어제 오후, 파아란 하늘에서 해가 저물면서, 연한 하늘색에서
::진한 잉크빛으로 어두워 지기까지의 하늘의 색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
::정말...가을인가 봐여....
: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7:44)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