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렇읍니당 ㅎㅎㅎ.. 농담이구용 ㅋㅋㅋ...
사람의 욕심이지요 ㅎㅎ 좀더 빨리... 그러나 한순가 어느 한계치에 도달하면 무언가 다른 배경이 보인다 하더군요...
실제 포천 주금산(죽음산 아님)쪽에 가면 약 500m정도의 직선 급경사 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있읍니다. 경사도 실측치는 모르겟지만.. 자전거로 설명하자면.. 패달링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65km 가 넘읍니다(저는 다운힐에서 가급적 패달링 안함 ㅋㅋㅋ).. 이때 최고 속도는 캣아이 미티투가 99던가 00 이던가 그렇읍니다. 캣아이 미티2는 두자리까지 밖에 안나옵니다. ㅎㅎㅎ.. 속도계가 80을 넘는 순간 별이 옆으로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랍니다. ㅎ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다운힐 끝나는 지점에 공동묘지가 있더군요 ㅋㅋㅋ... 저는 몸속에 자동 속도 조절 시스템이 잇어서 60이상 넘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잡힙니다 ㅋㅋㅋㅋ
안전운행 하시는게 좋읍니당 ㅋㅋㅋㅋ... 아스팔트에 긁힌 자국은 시커멓게 남읍니당 ㅎㅎㅎ..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