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어제의 아쉬움.....(십자수님...)

........2000.09.10 16:05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염장이라니요?? 그건 말도 안되심다..ㅋㅋ 여러분덜 그건 모략임다..

어제 부인분과 이쁜딸(십자수님과 전혀 안닮음,눈만빼고..) 짜쓱,,날 보고 안울었스면,,삼촌이 안고서 맛난것 사줄라 했드만 눈만 마주치면 엄청 울어부리데요,, 무안시럽게..ㅋㅋ

그래서 우리들은 먼산만 바라보며 안보는 척.. 딴 청만 피우고.. 잘 달래 놨는데 바로 그때 우석님 도착,, 안냐세요,,애가 십자수님 공주에요,우왁,,안돼는데... 쳐다보지마,,때는 늦었심더.. 우리의 공주님,사람많은 양재역앞에서 또 웁니다.. 지나가는 시민덜 다 쳐다봅니다.. 음~냐 -_-;;

시민덜:" 저 잔차타는 사람덜이 분명 애기 빵뺏어 먹을려는가부다,, 그니까 애기가 저렇게 울지,," 분명히 그러케 생각했을 검다..

하하하 십자수님,
어여쁜 부인분과 구여운 따님의 상봉이 쪼금 그랫?슴니다만 행복하신 가족의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추석 잘보내시고요, 안녕히..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13
188077 raydream 2004.06.07 387
188076 treky 2004.06.07 362
188075 ........ 2000.11.09 174
188074 ........ 2001.05.02 187
188073 ........ 2001.05.03 216
18807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1 ........ 2000.01.19 210
188070 ........ 2001.05.15 264
188069 ........ 2000.08.29 270
188068 treky 2004.06.08 263
188067 ........ 2001.04.30 236
188066 ........ 2001.05.01 232
188065 12 silra0820 2006.02.20 1564
188064 ........ 2001.05.01 193
188063 ........ 2001.03.13 226
18806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4
18806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38
18805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5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