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셨습니까? 이곳 서울은 아주 평온한 가운데 추석을 보냈습니다. 길이 막히지 않아서 정말로 좋더군요..........^^
공기도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평상시에도 저의 집에서 남산이 보이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더 멀리까지도 보이더군요. 그것도 깨끗하게 말입니다. 어제는 쌍무지개를 모았습니다. 몇년전에 보고는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온바이크님도 보셨나요? 쌍무지개를 보면 저는 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어제는 안생겼으니까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려나.............
공기도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평상시에도 저의 집에서 남산이 보이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더 멀리까지도 보이더군요. 그것도 깨끗하게 말입니다. 어제는 쌍무지개를 모았습니다. 몇년전에 보고는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온바이크님도 보셨나요? 쌍무지개를 보면 저는 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어제는 안생겼으니까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려나.............
onbike wrote:
:끝내고 심신이 지쳐 나가떨어지기 일보직전임다. 이럴때 잔차라도 탔으면 좋으련만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또 왠누무 태풍이 또 온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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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셨나요? 전 저녁 반주나 한 잔 하면서 세상사를 잠시 잊고싶군요. 낼 부턴 또 두 분 부릅뜨고 전후좌우 잘 살피면서 사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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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구, 이번 명절전쟁에서 가장 힘들었을 애인, 아내, 어머니, 누님, 혹은 자기 자신, 등등의 등짝을 한 번씩 토닥여 주십셔....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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