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고 심신이 지쳐 나가떨어지기 일보직전임다. 이럴때 잔차라도 탔으면 좋으련만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또 왠누무 태풍이 또 온댜...ㅜㅜ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전 저녁 반주나 한 잔 하면서 세상사를 잠시 잊고싶군요. 낼 부턴 또 두 분 부릅뜨고 전후좌우 잘 살피면서 사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군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구, 이번 명절전쟁에서 가장 힘들었을 애인, 아내, 어머니, 누님, 혹은 자기 자신, 등등의 등짝을 한 번씩 토닥여 주십셔....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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