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중간에 만나뵐수 있었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다음에는 프리 라이더분들과 함께 강촌 투어 할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희 wrote:
:아침에 미루님을 비롯해서 법진님, 말발굽님, 한창희님등을 뵈었는데... (거명 안된 분들은 죄송.. 내가 머리가 나뻐서...)
:한치령에서 다시 보기로 했었죠.. 하지만, 우리가 중간에 라면을 먹지 않고 뛰는 바람에 중간 합류가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늘이 하고 재진이가 한치령까지는 잘 뛰더군요.. 오랜만에 타는 산인데도.... 그런데, 학실히 밥은 먹고 뛰어야지.. 그 뒤로 배 고파서 엎힐을 못하겠더라구요. 5살짜리 꼬마하고 같이 "산에 왜오니" 하면서 노닥거렸으니... 하하하
:내려오자마자 빵으로 간식하고 강촌으로 가자마자 3인분 밥에 라면 2개를 얹어서 게눈 감추듯... 그리고는 숨도 못쉬고 헉헉 !
:기다려도 않오시길래 먼저 왔습니다. 도로는 뻥뻥 뚫려 있더군요. 이 정도라면 매일이라도 가겠느데... 하하하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