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긴 라이더님 캠프

........2000.09.16 16:04조회 수 189댓글 0

    • 글자 크기


여긴 오디캠푸
제 잔차 샥 고치러 왔는데 ....
라이더님 친절하게 잘 치료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무식한거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모르는게 약! 거 웃기는 소립니다.
라이더님 차 죽입니다.
걷모양처럼 무게도 무식하게 많이 나갑니다.
대충 들어 봐도 20Kg은 족히 될듯 합니다.
라이더님 지금 자기차 체인 끼우고 있읍니다.
저 왔을때 어르신 세분이 계셨는데 이것 저것 물어만 보고...
장갑 가격 흥정하다 할인 가격에서 더 깍아 달라고 하시고...
라이더님 열받으셨습니다.
거 싸우지도 못하고... 손님인데다가 어르신들입니다.
이럴 때 배아리 꼬인다 라고 하죠... 라이더님 열심히 이유를 설명드리지만.. 막무가내입니다.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안사고 걍 가버립니다.
한마디 더 하십니다.
젊은 사람이 그렇게 융통성이 없어서야...
제가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라이더님 걍 죄송합니다" 라고 함 끝나요....
근디 여긴 올데가 못되는것같습니다.
특히 저나 미루님같은 가난한 분덜은요...
이것 저것 다 사고 싶습니다. 장갑이며,카멜빽, 십발,윈드쟤킷,,,,
아! 진짜루 살거 많습니다.
돈많은 백수 콜진님은 요런데 와도 됩니다.
여긴 싼 잔차는 없습니다.
죄다 비쌀겁니다.
전 오후 내내 여기서 놀다 갈겁니다.
미루님 불러내서 쏘주나 깔까부다....
아! 참! 저 어제 과음한거 잊었습니다. 잔차 갖구 놀다가 친구가 전화해서리... 2만원으로 그친구 참 큰소리 치더군여.
자기가 산다고요...
찌개 비스무리한거 한개 시켜 놓구 소주 5병 까니까 딱 2만 500원이더군여... 그친구눔 참 소주 잘 마십니다... 아니 잘 부어댑니다.
지금도 입에서 술내가 납니다.
근데 또 술생각이....
이름을 alcholic으로 바꿀까? 그럼 나두 홀릭이라 불러주나?
아님 CH3COOH로? 우헤헤헤헤헤! 이건 좀 길군....

왈바 여러분덜 놀러 오세여....

추신:골뱅이는 라이더님꺼임.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6)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