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후가 되니 피로감이 엄습하는군요.(연령 탓 ?) 다음에 또 뵐 수있기를 희망하며....
needahug wrote:
:어제 몸에 쌓였던 노곤한 피로가 풀린 그 느낌때문이겠죠?
:아침에 일어나니 삼두근과 어깨근육에 팽팽하게 힘이 들어가는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 수리산 번개가 준 소중한 선물입니다.
:번장으로 몸살감기기운을 무릅쓰고 시종일관 배려를 아끼지 않은 말발굽님(코스선택이 탁월하셨습니다(including the marvelous lunch)!!!, 인원점검과 팀웍유지는 아무래도 미루님 공!(죄송한 마음도 있는거 아시죠?), 정상에서 받은 inspiration은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배영성님.
:그리고 모두들 첫느낌(?)이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했습니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만 기억에 남네요. 십자수님, 뭉치님, 술탱크님, 지승님, 초보맨님, 마복슬님-모두 평등하게 존중하는 왈바문화, 너무 좋습니다!-...
:수리산은 정말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이제 수리산 번개는 꼭 참가해야죠. 다른 좋은 코스도 많겠죠? 이와 필적할 만한.
:제가 나중에 천마산임도 코스랑 인근에 훌륭한 식당들에 대한 섭렵이 끝나면 번개올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always need a hug...
: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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