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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바로....

........2000.09.18 09:02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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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에 쌓였던 노곤한 피로가 풀린 그 느낌때문이겠죠?
아침에 일어나니 삼두근과 어깨근육에 팽팽하게 힘이 들어가는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 수리산 번개가 준 소중한 선물입니다.
번장으로 몸살감기기운을 무릅쓰고 시종일관 배려를 아끼지 않은 말발굽님(코스선택이 탁월하셨습니다(including the marvelous lunch)!!!, 인원점검과 팀웍유지는 아무래도 미루님 공!(죄송한 마음도 있는거 아시죠?), 정상에서 받은 inspiration은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배영성님.
그리고 모두들 첫느낌(?)이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했습니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만 기억에 남네요. 십자수님, 뭉치님, 술탱크님, 지승님, 초보맨님, 마복슬님-모두 평등하게 존중하는 왈바문화, 너무 좋습니다!-...
수리산은 정말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이제 수리산 번개는 꼭 참가해야죠. 다른 좋은 코스도 많겠죠? 이와 필적할 만한.
제가 나중에 천마산임도 코스랑 인근에 훌륭한 식당들에 대한 섭렵이 끝나면 번개올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always need a hug...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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