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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밀문서 봉투도 잘 챙기셨죠?

........2000.09.18 11:42조회 수 1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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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봉투를 집에까지 잘 들고 가실까?
어디서 놓고 내리시진 않을까?
쪼매 걱정 되었슴다.

김현님,
'광란의 밤'이라는 것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어요.
어젠 새로운 일주일을 준비해야만 하는 일요일 밤이었으므로
바로, 조용히, 다들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홀릭님은 뭐가 아쉬운지 얄딱꾸리한 눈빛을 보내시더군여.^^
저, 많이 흔들렸지만, 참았슴다.
어제는 그렇게 끝내야 했지만,
다음 기회엔 정말 광란의 밤이 되는 겁니다.
올리브가 벼르고 있슴다.
홀릭님, 증말임다.


김현 wrote:
:잘 드가셨나요? ㅎㅎㅎ...
:마누라가 모라 하두만요.. 기껏 자는 사람 깨워서 태워달라고 하더니 걍도망갔다구 ㅋㅋㅋㅋ...흠 그렇게 사람성의 무시하면 안된답니다(마누라 말이엇음 ㅋㅋㅋ)....
:다른분덜은 아마도 광란의 밤을 지새웠을듯 하고 ㅋㅋㅋ..
:아 얼렁 술깨야징 ㅎㅎㅎ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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