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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넘 부럽습니다. 그런 자유속에서 사시는 군요. 내용없음

........2000.08.31 08:06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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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 wrote:
:>지두요.오늘 잔차타고 출근 했심다. 그런데 지는 항상 밤 12시이후에나 콤뿌타 를 보므로 이러한 대화에 꼭 뒷북치는것 같아여. 왜 새벽에는 안들어오십니까들. 지는 구리시에서 양재동(양재천옆)삼호물산근처 까지 21km나옵니다.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되고여,매연은 구리시큰길에서 부터 천호대교 넘을때까지만 마시고 갑니다. 그후로는 한강둔치로해서 양재천으로해서 회사까지,매연 없슴다. 잔차는 제자리 책상옆에 세워놓고 일합니다. 일하다 가끔 쓰다듬어 줌니다. 타올로도 닦아주고,나사도 한번조여보고, 옷은요,자유직이기때문에 양복 귀찮아서 안 입슴다. 제뒤에벽에 옷걸이 박아놓고 요즘은 더우니까 티셔츠,반바지,걸어놓심다. 땀에 쩔은 유니폼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놓고, 헬멧 책꽃이위에 올려놓고,
:샤워는 화장실 문잠그고 원초적 모습으로 샤워함다. 두두려도 안열어줍니다. 지 회사는 복도에는 삼철리,사무실책상옆에는 지꺼같은 자전거. 누가 뭐라 안함다, 궁금해서 와서 만져보는 사람들은 엠티비 타라고 꼬심다.그래서 생긴 직장 동호인이 열명이 넘슴다. 요즘은 회사 게시판에 엠티비에 관한 지식및 동호인 모집 광고,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 부침니다. 그런데 별 반응 없슴다. 많이 꼬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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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wrote:
::길동으로 이사온후 처음으로 잔차타고 출근했습니다. 30분 정도 밖에는 소요되지않는군요...^^
::앞으로 계속 이방법으로 출근해야겠습니다. 무척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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