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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어젠 무사하신 하루....(덕분에...)

........2000.09.03 17:18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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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2바쿠 타려다 전부들 물속에서 어린시절 물장구 치고 놀던때와 같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니(ㅆ~나만 물에 못들어 가고 밖에서 침흐리며 구경만 했심다. 왜냐면여,다리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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