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오늘 나오는 이 한숨은....

........2000.09.05 13:46조회 수 154댓글 0

    • 글자 크기



저 파란 하늘을 놔두고, 이 칙칙한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만
한다는 데서 기인한 것임다.

으아~ 하늘아!!! 나더러 어떡하란 말이냐고요.....T.T

onbike wrote:
:저두 감기함 걸려바야 겠네여. 콜진님처럼 색쉬한 목소리가 나오나....
:올리브님, 미루님, 오버맨님, 홀릭님, 콜진님, 여타 올리브님 글 보고 생각나는 모든 왈바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숨어있다가 언제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는 모든 라이딩 방해요소들을 사전에 잘 차단하시구 이 금쪽같은 가을하늘과 가을햇살과 가을바람 아래서 독사처럼 약삭빠르고 치밀하게 시간만들어서 너무너무 알차고 재밌게 잔차 타십시다요오오오..
:
:olive wrote:
::
::어제 라이딩하다 배 아프다고 했는데, 별 이상은 없는거겠죠?
::찬 기운을 쐬서 그런게 아닌지...
::
::이젠 감기를 거의 다 앓아낸 올리브, 그리고 감기 한창 앓고 있어
::코맹맹이 소리로 섹쉬(?)한 목소리를 내던 콜진님, 에 또, 그리고
::어제 재채기 두 번으로 감기가 아닐까 걱정되던 미루님 등등....
::
::환절기에 모두들 조심하셔야죠.
::
::어제 오후, 파아란 하늘에서 해가 저물면서, 연한 하늘색에서
::진한 잉크빛으로 어두워 지기까지의 하늘의 색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
::정말...가을인가 봐여....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080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79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8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7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6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5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4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3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2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1 힝.... bbong 2004.08.16 410
188070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69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8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7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6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5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4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3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2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1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