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 16년이 넘더 보니 좀 덤덤해졌는데 그래도 큰 명절에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이곳에서도 나으드신분들은 고향 옛적 야기를 많이들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죠.
처음 이곳와서 3년간에는 갈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하나 ?
고민이 많이 있었죠.
요즘 오시는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용기도 주고 있습니다.
부모는 고생하더라도 자녀 제대루만 커준다면 고생이야.....
"나에 살던 고향은 그리운 산꼴......."
이놈이 몇년건을 눈물을 짜게 만들더군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이곳에서도 나으드신분들은 고향 옛적 야기를 많이들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죠.
처음 이곳와서 3년간에는 갈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하나 ?
고민이 많이 있었죠.
요즘 오시는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용기도 주고 있습니다.
부모는 고생하더라도 자녀 제대루만 커준다면 고생이야.....
"나에 살던 고향은 그리운 산꼴......."
이놈이 몇년건을 눈물을 짜게 만들더군요.
왕창님.
좋은 추석 보내시고 산천은 많이 변했지만 친구분들 만나서 정담 나누시기 바랍니다.
최고 축복 받으세요.
왕창 wrote:
:추석이 다가오니
:고향 생각 많이 나시죠
:왕창이 꿈에본 내고향을 날려 보냅니다
: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신세~
:오늘밤 주무시기전에 눈감고 옛고향을 생각해 보세요
:마음이 한결 나아질 겁니다
:그렇다고 이불속에서 통곡 하지 마시고요
:저도 추석날 고향내려 가지만
:산업화에 왕창변해서 어린시절이 떠오를려나 모르것네요
:워싱톤님 타국에서 힘내세요
:추석 어데 안가요 내년이 또 있잖아요
:그럼 몸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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