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지기로서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심까 ㅠ0ㅠ....

미루님을 아주 억지로 아스팔트로 끌어내었건만 .. 그러니까요 미루님.. 아스팔트 넘 미워마세요..^^;;

상처덮나지 않게 치료 잘 하시구요 , 담 번개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미루 wrote:
:남산 아스팔트에서 미끄러졌습니다...50km/h 이상으로 신나게 쏘다가 코너가 젖어있던걸 모르고......쭈~아악 미끄러지더군요...10여m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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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허벅다리하구 궁뎅이 쬐금(?) 까지는 걸로 어제 오바의 댓가를 치루었습니다. 항상 살살 달려야 하는데...속도가 빨라지면 더 밟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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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개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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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 wrote:
::미루님께서......
::다치신 곳은 괜찮으십니까?
::저두 어제 참가하고 싶었는데 잠실 선착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이 지났더군요.
::그래, 화요일, 수요일 연속 지참하는 바람에 번개에 참가하지 못했답니다.
::다음번 번개 때는 꼭 참석할 것을 다짐하면서.......
::몸조리 잘하십시요. 심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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