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그 많은, 맛난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을 언니에게도
고맙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그리구 어제 오시기로 해놓고 안 오신,
홀릭님, 술탱크님, 라이더님 외 여러분들...
정말 섭섭했어여.
특히, 홀릭님, 전화로 여러차례 갑니다, 갑니다 하셔서
우리 손가락 빨면서, 죽엽청주 아껴 마시구, 다른 술들도
많이 남겨두었는데...
그래두 어젠(아니 오늘) 준수한 편이었져.
1시 반에 모두 일어섰으니까요.
법진님, 원격지에서 족발과 쟁반국수를 보내주시는 자상한
마음씀에 감격했습니다.
온바이크님도 집들이 축하 전화 주셨었구,
콜진님, 어제 차로 한꺼번에 일곱명을 곳곳으로 실어 나르느라
애썼어여.
아참, 트레키님, 제발 왔으면 인기척 좀 내여.
눈팅만 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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