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의 모임에 그것도 술자리에 홀릭님이 빠지시니 영 허전하더군요...하지만 다음 일자산 번개때는 꼭 저희집에 드르셔서 제가 목숨을 걸고 사수(?)한 죽엽청 반병을 비워 주셔야 합니다...^^
Bikeholic wrote:
:어제 집들이 잘 끝내셨습니까?
:저는 미팅이 뱅뱅 사거리쪽에 새벽 1시가 넘어 끝나서 길동으로 가면 2시…그럼 다른 사람들과 페이스도 안맞을 것 같고 아침에도 일이 있고 해서…걍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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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내내 죽엽청주의 향긋한 향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더군요….아….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서 영화한편보며 머그잔에 소주마시고 잤죠. 그걸로 위안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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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심다.
:Johnny Walker Black Label 2병에다가 케코님의 죽엽청주가 가세했다니….음…
:어찌 그곳에 내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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