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인생은 그리 흔하지가 않습니다. 모두가 어렵운 시기를 잘 견디어 내서 멋진 인생을 일구어 내는 거지요. 그속에서 생활의 여유를 찾기 위해서 , 그리고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 하기 위해서 잔차를 타는 거지요. 잔차는 항상 타고 다닐 수만은 없습니다. 님의 경우처럼 폭우로 ,폭설로, 절벽을 만나서, 강을 만나서, 잔차가 고장이 나서 등등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타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끌고 가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요.............^^) 하지만 신나는 다운힐을 , 아슬아슬한 싱글을, 사람들 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잔차를 타는 것이 즐거운 겁니다. 인생도 마찮가지지요.
곳 좋은 직장도 구하게 될 것이고, 멋진 산에서 잔차도 타게 될겁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돌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곳 좋은 직장도 구하게 될 것이고, 멋진 산에서 잔차도 타게 될겁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돌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조승빈 wrote:
:결국 동해로 자전거를 짊어지고 떠나기는 했지만...
:영동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
:끝없이 내리는 비...
:이틀을 게기다 결국은 동해에서 기차타고 대구를 경유해서
:지금은 고향에 돌아와 집근처 겜방에서 글을 쓰는 중...
:
:슬픕니다...한달을 별러온 여행인데...T_T...
:셤도 떨어지고 여행도 못가고...
:
:아...희망이 없네여...
:이제 쟌거 들고 서울로 올라갈 걱정만 남았네여...
:운도 억세게 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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