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짐이 있어서..
잔차를 타고 나가지 않았는데..
(전 한상 지하철 탈때면 잔차로 역까지 갑니다..
훔쳐가든 말든 개깡입니다.. ^^)

오늘 밤에 전철역에서 내려서
자전거 보관소를 흘깃 보니..
이상한 장면이.. -_-;;

달랑 바퀴 하나만 보관소 기둥에
자물쇠로 잠겨져 있더군요..

도독놈이..
앞바퀴를 빼내고 프레임하고 뒷바퀴만
가지고 튄것 같습니다.. ^^

보고 지나가자니 좀 황당스럽더군요..

음.. 이걸 응용하면...

(내 뒷바퀴 림이 먹혔는데.. 나두 바쿠만 훔쳐? ^^)

경기도 알바 열분들..
뒷바퀴 단속 잘하십시요..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