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와 날씬이가 등교길에 만난다.. 날씬이(십X수)가 묻는다..
찌익~ ,,,,, ( 윗이빨사이로 침밷으며) "야! 잘잤냐!! 씁새,, 아침부터 비실한거보니 밤잠안자고 또 그거했구만" 하고 졸라 도망간다..
등교길에 짖굳은 장난하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십자수님,, 이국만리타향에서도 친구와 서로 안부를 주고받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님두분은 넘 행복하신것 같슴니다..
씁새..
이거 아주 쥬기는 단어죠,, 씁새한마디로 친군줄 알아듣고,앞에 X만한씁새가 하면 곰방 욕이 되고 ,, 몹쓸티처는 씁생 ㅋㅋㅋ
아!! 옛날생각나네요... 두분사이 넘 부럽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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