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내가 비탈님을 따라 잡을수 있는 그날. 아아아! 한번만이라도...
떡 안싸왔져? 그러니까 도망가지...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찾아가서 술한잔 하고 싶다고 말할수 있는 친구가 내 주위에 살고 있었음 좋겠다...
남자이어도 좋고...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적어도...
고딩땐 이거 국민교육헌장 외듯이 줄줄줄 했었는데...
중딩땐 "친구에게"란 시가 좋았었죠.
오늘따라 왜 자꾸 옛생각이 나죠?
비탈님! 보구 잡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