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이름이군! 음!
왈바 여러분께는 먼저 제목에 육두문자를 써서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립니다.
짜르트님과 법진님께 고맙단 말씀 전해 달라는군요.
제가 입이 그래 방정이었습니까?
잔차를 입으로 타는지 ...... 우헤헤헤헤헤...
춘길! 중국의 왕서방! 자네도 추석 잘 보냈는가?
잔차다 추석이다 해서 자네에게 멜 보내지 못한거 미안허이....
한다한다 해도 참 안되는게 사람 맘먹기고, 게으름이라,,, 자네가 이해해 주게 그려...
자네 언제난 함 들오나? 얼마나 살이 쪘는지 보고도 싶고,또 얼마나 늙었는지도....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인가?
벌써 10년이 훨씬 넘어버렸군 그래! 10년이(?)
20년이 되면 또 기분이 어떨까?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땐 져ㅓㅇ말 자네와 침하게 지냈었는데...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졸업하자 마자 어느 대학을 갔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심하게 이렇게 15년을 보내 버렸군...
내가 시간이 되면, 아니 경제적 능력이 되면 한번 가보고도 싶지만....
그것도 마음뿐인지라.... 쉽진 않구만...다시한번 미안허이...
이곳 왈바는 인원(?) 머 그런거 안따진다네... 방문자수가 지금 31만이 넘었을껄! 정확한 인원은 통계가 잡히질 않네. 회원제가 아니기때문에...
이 싸이트 운영자(bikeholic(잔차중독증)본명 최재영)분이 넘넘 착하신 분이라..... 홀릭님 저 이뻐여?
이런 좋은 교류 싸이트를 만들어서, 수 적었던 나를 이렇게 변하게 만드는구만...
나도 이런 좋은 운동/취미를 갖게 되고,여러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는게 아주 커다란 행복이라 생각하네....
춘길! 정말 보고 싶구만! 에시파....여긴 지금 비가 온다네...
아! 그쪽도 그리 멀진 않으니 역시 비가 오고 있겠구만....
비가 와서 잔차도 못타게 되고... 참 씁쓸하구만,..... 머 이렇게 쎈티멘탈해지는지.... 하! 나 지금 홀애비라네...
추석때 처가 내려갔다가... 떨궈 버리고 왔지...
어제 간만에 자유로운 분위기로 쏘주를 2병을 까버렸더니 지금(아침9시)입에서 술내가 풀~~~ 푸~~~~울 나고 있네 . 거 머조타고 마시는지...
그만 써야겠네. 자꾸 우울해 지는구만.... 보구잡네...
자네에게 글을 쓸때면 첨엔 좋게 시작했다가도 끝맺음을 좋게 하긴 참으로 힘드네...
졸업하고의 그 공백이 너무 컸던가보네... 빠른 시일 안에 한번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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