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바로....

........2000.09.18 09:02조회 수 157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몸에 쌓였던 노곤한 피로가 풀린 그 느낌때문이겠죠?
아침에 일어나니 삼두근과 어깨근육에 팽팽하게 힘이 들어가는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 수리산 번개가 준 소중한 선물입니다.
번장으로 몸살감기기운을 무릅쓰고 시종일관 배려를 아끼지 않은 말발굽님(코스선택이 탁월하셨습니다(including the marvelous lunch)!!!, 인원점검과 팀웍유지는 아무래도 미루님 공!(죄송한 마음도 있는거 아시죠?), 정상에서 받은 inspiration은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배영성님.
그리고 모두들 첫느낌(?)이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했습니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만 기억에 남네요. 십자수님, 뭉치님, 술탱크님, 지승님, 초보맨님, 마복슬님-모두 평등하게 존중하는 왈바문화, 너무 좋습니다!-...
수리산은 정말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이제 수리산 번개는 꼭 참가해야죠. 다른 좋은 코스도 많겠죠? 이와 필적할 만한.
제가 나중에 천마산임도 코스랑 인근에 훌륭한 식당들에 대한 섭렵이 끝나면 번개올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always need a hug...



    • 글자 크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수의 의견이길 바랍니다. (by miraefa)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바로....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147519 이렇게 오세요 ........ 2001.06.09 178
147518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시는 말발굽님을 보면... 구바 2003.05.24 143
147517 이렇게 야그 해줬죠.. sirius21 2005.10.08 505
147516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 2002.04.01 142
147515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ds2sqm 2003.10.08 572
147514 이렇게 아까울수가...ㅠ.ㅠ...흑흑 ........ 2000.02.03 142
147513 이렇게 신기할 수가... 필스 2004.04.08 270
147512 이렇게 슬픈 이야기를 읽고도 은하수 2005.02.10 204
147511 이렇게 생긴겁니다 대포 2003.11.05 168
147510 이렇게 생겼습니다. ........ 2000.10.13 167
147509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sweppy00 2004.11.27 516
147508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10 ksc4758 2007.09.25 1113
147507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수의 의견이길 바랍니다. miraefa 2005.01.18 321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바로.... ........ 2000.09.18 157
147505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바로.... ........ 2000.09.18 168
147504 이렇게 살짝... ........ 2001.06.09 174
147503 이렇게 빨리... m@dbike 2002.11.15 174
147502 이렇게 빨리 위로를^^ ........ 2003.05.19 226
147501 이렇게 빠르다니... ........ 2001.09.21 187
147500 이렇게 비올때는 청소 & 셋팅을 해줘 BoA요~ 서방 2004.05.28 4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