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기밀문서..

........2000.09.18 11:44조회 수 138댓글 0

    • 글자 크기


챙기는데 온갖 신경이 다 가 있었는지 집에 오니까 멋진 폭스 모자가 씌워져 있더군요.^^ 좋은 하루 보내십시여.

olive wrote:
:
:저 봉투를 집에까지 잘 들고 가실까?
:어디서 놓고 내리시진 않을까?
:쪼매 걱정 되었슴다.
:
:김현님,
:'광란의 밤'이라는 것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어요.
:어젠 새로운 일주일을 준비해야만 하는 일요일 밤이었으므로
:바로, 조용히, 다들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
:홀릭님은 뭐가 아쉬운지 얄딱꾸리한 눈빛을 보내시더군여.^^
:저, 많이 흔들렸지만, 참았슴다.
:어제는 그렇게 끝내야 했지만,
:다음 기회엔 정말 광란의 밤이 되는 겁니다.
:올리브가 벼르고 있슴다.
:홀릭님, 증말임다.
:
:
:김현 wrote:
::잘 드가셨나요? ㅎㅎㅎ...
::마누라가 모라 하두만요.. 기껏 자는 사람 깨워서 태워달라고 하더니 걍도망갔다구 ㅋㅋㅋㅋ...흠 그렇게 사람성의 무시하면 안된답니다(마누라 말이엇음 ㅋㅋㅋ)....
::다른분덜은 아마도 광란의 밤을 지새웠을듯 하고 ㅋㅋㅋ..
::아 얼렁 술깨야징 ㅎㅎㅎ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345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ddymerks 2004.02.15 370
134579 가장 쉬운 길로 가셨지만 처음에는 저도 어려웠습니다. partyk 2004.02.15 370
134578 옆에서 처음부터 치켜본사람으로써... sportia 2004.02.13 370
134577 애궁... treky 2004.02.09 370
134576 아니! 이런 낭패가!! llIIllII 2003.12.22 370
134575 일본은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똥글뱅이 2003.12.12 370
134574 호주 자전거 탐험(여행) 팀 모집합니다~ psmslove 2003.12.03 370
134573 수리산에서 만난 부부팀.. nicezic 2003.11.21 370
134572 제가 보급병이었는데요... worceed 2003.11.15 370
134571 마빅 완성휠셋 주문이 밀려 있다는군요. 냠냠냠 2003.11.06 370
134570 그렇지요........?? 다리 굵은 2003.11.05 370
134569 제가 아는 분은.. seojo 2003.11.04 370
134568 11월2일 인라인페스티벌 있습니다 중곡동재혁 2003.10.30 370
134567 산에서 달려보고 잡당... treky 2003.10.21 370
134566 오늘은 조용하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ㅋㅋㅋ 십자수 2003.10.18 370
134565 이 한마디가 생각나는군요.. 멋대루야 2003.10.10 370
134564 급구 말리고 싶습니다. 멋진넘 2003.10.07 370
134563 강추 피아노 연주입니다 kohosis 2003.09.19 370
134562 프로카 후속,알리비오450 실물 봤습니다.. key4blue 2003.09.05 370
134561 라이딩 준비 완료@ㅋ gbe 2003.08.30 370
첨부 (0)
위로